想(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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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기분 ...
시나브로 겨울이 다가왔다 세상은 온통 짙고 무거운 색으로 . . . 마음까지 어두워 진다 철새들도 어디론가 떠나고... 한여름 큰 그림자로 농부의 땀을 식혀주던 미루나무 한 잎 두 잎 남은 이파리 모두떨구며 파릇파릇 보리싹 무거운듯 이파리를 비집고 올라온다 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이다 부지런한 농군의 손끝에서부터 . . . 2007.11.17 천안을 다녀오며
2007.11.17 -
가을이 깊어가는 아침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가 눈으로 들려온다 지방의 프로젝트 덕분에 새벽 잠을 설친지 며칠째 ... 아~함~ 피곤해 ~ 며칠 전 일출과 함께하는 풍경을 눈여겨 봐둔곳 부산을 떨었는데 ㅠㅠ 엷은 안개를 스치며 아침의 피로도 함께 날려 버린다 ^^ 오늘도 파이~~~ ting
2007.11.06 -
마지막 잎새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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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 왜이렇까~ㅋ
파란이 드디어 백년고독을 고독의 숲에서 구하려나... 지난달 말에는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해 주더니... 이번엔 내가 먼저 프로포즈 하긴 했지만 ... 그냥 들어주냐 ~~~ 방문자 늘어(?) 반갑기는 한데... 허~ 이거 쑥스럽 구먼 *-.-* 차려 놓은 것 도 변변치 않는데... 손님을 맞이 해야 하니... 죄송합니다~ 누추 하지만 잘 머무르다 가세여~ 어쩌냐 ... 기억 하려면 그래도 ... 남겨둬야지~ **^^**
2007.09.11 -
이런일도 있었네~
광교산 ~ 바라산 산행 일기가 http://blog.paran.com/luckcarry/21118737 클럽 Best 게시물로 선정 되었다~ㅋ 잘 쓰지도 못한 것 인데... 쑥스럽다 *^^* 마~니 ~
2007.08.31 -
자유와 고독 VS 협동과 희생
▒살아가는 인생에 비유되는 산행▒혼자 오르는 산행엔 홀가분함과 고독이▒함께오르는 산행에는 책임과 희생이 따른다▒자유와 고독 VS 협동과 희생▒나는그산을 어떻게 오르고 있는가 ???▒
200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