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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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둘 - 진심만을 말하라 -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2005.02.28 -
삶에 용기
눈물을 흘리면서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참맛을 알 수 없다 - 괴테 - 우리가 살아 오면서 자주 들어온 격언중의 하나다 하지만 늘 들을때마다 그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는 격언이기도 하다. 나이를 먹어 세상을 더 많이 경험하고 알아갈수록 세상 사는 일이 더욱 쉬워져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그렇게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도 좌절하고, 힘들어 하며 늘 손에 잡힐듯 눈앞에서 아른거리던 내 소박한 꿈들은 잡히지 않고 나의 깊은 한숨과 함께 멀어지곤 한다... 그럴때면 깊은 좌절에 삶의 의미조차 잃어 버린채... 하지만 실패 없는 인생을 생각할수 있을까?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또 어디 있을까? 세상의 행복과 기쁨은 모두 상대적이겠지만 성취의 기쁨 이란 지금내가 꿈꾸고있는일들이 언젠가 ..
2005.02.28 -
후회하고 있는 거야
후회하고 있는 거야 안개 걷힌 도시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시간이 흘러 모든 걸 잊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자신했었지 새로운 사랑 만나길 기대하면서 즐겁기도 했어 세월이 지나 변한 내 모습이 자유롭고 멋질거라 상상했었지 화려한 세상이 나를 기다리듯이 떠나고 싶었어 하지만 기쁠때 그대 얼굴 떠오르면 숨길수가 없는 그리움 한번 더 그대와 마주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나 돌이킬 수 없겠지 안개 걷힌 도시를 나홀로 쓸쓸히 걸어가는 건 생각없이 지내온 날들을 후회하고 있는 거야
2005.02.26 -
대보름 달집놀이
어릴때 이웃집 밥 훔쳐먹고... 나이론 잠바 꾀나 태워서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 추운지도모르고 밤깊어가는지도 모르면서 아련한 추억으로만 느낄수있던 그런 모습들 그때우린 이렇게외치면서 "정월 대보름 망우리여".....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