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0. 14:35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오색 망경대 / 설악산 (2016년 마흔 한 번째 산행) 461 - 354
산행 일시 : 2016 년 10 월 08 일
산행 코스 : 오색리 → 용소폭포 → 망경대 → 오색리
산행 거리 : 약 5.4 Km
산행 시간 : 2 시간 30 분
산행 날씨 : 흘림골 폐쇄로 오색리에 관광객이 끊어지자.. 국립공원 + 양양군 + 매스컴이 조작한 대국민 사기극... 그것도 모른체 전국에서 인파가 몰려든다...맑은 하늘에 어찌 이런일이...
들 머리와 날 머리 : 오색리 원점회귀
[05시 수원을 출발하여 들머리 오색에 든다... / 08 : 25]
[오색 약수터...]
[오색리 삼층석탑... / 08 : 42]
[고도가 낮아 단풍도 아직이다....]
[09 : 11]
[용소폭포... / 09 : 17]
[볼거리는 이곳이 마지막....]
[소문만 무성한 잔치 뭐 볼 것이 있겠는가... / 09 : 26]
[망경대에서 바라보는 만 가지의 진기한 풍광은 이 것이 모두....]
[설악의 서북 능선 잠시 바라보고...]
[점봉산 능선에 구름이 걸려있는 모습 잠시보고...]
[오색으로 하산 하였다...]
[뒤돌아 왜 왔던고 후회 한번 하고 바가지 한번 써주고... 오색을 출발한다... / 11 : 15]
[용소골 개울가에 앉아... 푸지게 먹고 즐기고... / 12 : 49]
[하늘 한번 바라보고... 돌고 돌아 귀경한다... / 13 :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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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 안자고 날아가 밀리지 않고 돌아온 것 만 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한다. |
일상적인 선물이
즐거움을 안겨준다면,
시련이라는 선물은
인격을 닦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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