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 파란 하늘 파란바다... 섬산행을 즐기다....

2016. 10. 11. 15:04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지리산 / 사량도 (2016년 마흔 두 번째 산행) 462 - 355
산행 일시 : 2016 년 10 월 09 일
산행 코스 : 내지항 → 365봉 → 지리산 → 달바위봉 → 가마봉 → 연지봉 → 옥녀봉 → 사량 면사무소 → 대항
산행 거리 : 약 6.5 Km
산행 시간 : 5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십년만에 찾은 사량도 지리망산... 하늘은 바다를 닮아 있었고 바람은 가을을 지나고 있지만... 함께 하였던 추억은 보이질 않는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내지항 ~ 사량 면사무소 ~ 대항

 

[06시 출발하여 삼천포 항에 도착하였다.... / 09 : 18]

 

[하늘색과 바다색이 같은날...]

 

[30 여분을 달려 내지항에 도착한다... / 10 : 26]

 

 

 

[산으로 든다... / 10 : 41]

 

 

 

 

 

 

[11 : 39]

 

 

 

[잠시 수월한 길을 걷고...]

 

 

 

[12 : 03]

 

 

[12 : 12]

 

 

 

 

 

 

 

 

 

 

 

[13 :54]

 

 

 

[13 : 25]

 

 

[14 : 27]

[급한 사다리를 내려서기위해...]

 

 

 

 

[출렁다리 1...]

 

[출렁다리 2... 그 옆에 유격 훈련을 받던 추억의 줄사다리가 아직도 메달려 있다...] 

 

 

[슬픈 사연의 옥녀봉... / 14 : 58]

 

[수직 하강...]

 

 

[15 : 19]

 

[15 : 24]

[이곳이 아니라... 급히 콜벤을 부른다... / 15 : 48]

 

 

[대항으로 왔다.... / 16 : 04]

 

[짧은 시간 머무름을 정리하고... 출발... / 16 : 04]

 

 

 

 바닷 바람 즐기며.. 쉬엄쉬엄... 지리산 정상지나 점심을 먹고..

2016-10-09 1033_사량도 지리망산.gpx

 

뒷풀이 / 바다향기 모듬회, 매운탕

친절 : ★★☆☆☆ / 맛 : ★★☆☆☆ / 가격 : ★★☆☆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가을 숲의 동화를 위하여 중에서 / 백운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