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y After You Left

2008. 10. 2. 21:19想/가끔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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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해맑은 웃음을 더 이상 볼 수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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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똑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 세월의 시간 속 입니다.
한 여배우의 죽음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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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와 허탈,
인생무상, 삶의 회의로....
모든 이에 마음을 더욱 슬프게 만드는아침의 비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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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에서 이야기하는
사후에 세계가 존재 했으면 싶습니다.
억울하게
또는 짧은 생각으로
삶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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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을 바라보는살아있는 사람들과늘~ 함께 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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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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