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봄...
2012. 4. 21. 20:59ㆍ休/다녀온 곳
2012 년 04 월 20 일 오전...
화성의 봄을 잠시 즐긴다.
[수원 팔달산 화성 .... / 08 : 30]
두루 그립다고
너는 말했다.
그러자 너는
꽃이 되었다.
그립다는 말
세상을 떠돌아
나도 같이 떠돌아
가는 데마다
꽃이 피었다.
닿는 것마다
꽃이 되었다.
그리운 마음
허공과 같으니
그 기운 막막히 퍼져
퍼지고 퍼져
마음도 허공도 한 꽃송이!
두루 그립다고
너는 말했다.
[사당 성신사...]
[서포루...]
[화성 장대...]
[화성 행궁...]
[09 : 35]
그립다고 말했다 / 정현종
21010 년 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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