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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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 백담사 / 이름 만큼이나 거친 황철봉에도 봄빛은 스며들다...
산행 장소 : 미시령 ~ 백담사 / 설악산 (2016년 스물 두 번째 산행) 444 - 339 산행 일시 : 2016 년 05 월 28 일 산행 코스 : 미시령 → 황철봉 → 저항령 → 마등봉 → 마등령 → 오세암 → 영시암 → 백담사 산행 거리 : 약 17 Km 산행 시간 : 8 시간 40 분 산행 날씨 : 황철봉 거친 너덜 길에서 일출을 바라본다...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또한 거칠지만 설악엔 봄빛이 만연히 깃들고 있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미시령 ~ 백담사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울산바위...] [미시령 너머 백두대간의 남한 끝 지점...신선봉과 마산...] [출발 시간을 늦춘 덕분에 황철봉 너덜에서 일출을 만날수 있었다... / 05 : 02] [황철봉 만큼이나 거친삶을 살아온 고사목..
2016.05.30 -
설악산 / 당신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산행 장소 :한계령 ~ 백담사 / 설악산 (2015년 스물 일곱 번째 산행) 410 - 312 산행 일시 : 2015 년 08 월 01 일 산행 코스 : 한계령 → 한계삼거리 → 끝청 → 중청 → 대청 → 소청 → 소청 대피소 → 봉정암 → 영시암 → 백담사 산행 거리 : 약 25.7 Km 산행 시간 : 10 시간 산행 날씨 : 칠흑 같은 어둠속에 내리는 이슬비는 땀과 범벅이 되어 흐르고... 시야를 가린 대청봉엔 거친 바람이 불어온다... 중청 헬기장에서 아침식사중 굵은 비를 만난다... 어쩌란 말인가... 들 머리와 날 머리 : 한계령 ~ 백담사 [03시 20분 한계령을 출발하여 끝청에 이르다... 어둠속에 내리는 이슬비와 땀에 온뭄이 흥건하다... / 06 : 50] 바위 채송화 둥근 이질풀 모싯대..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