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호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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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쉬~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테쉬 / 설원의 봉우리 마테호른 앞에서다...
서둘러 터미널로 나왔다. 호텔에서 1~2분 거리에 있다... 체르마트로 가는 셔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한다... [체르마트 (Zermatt)] 역에서 내리니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장난감 같은 택시가 돌아 다닌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운행이 금지되어있다. 명봉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는 알프스의 절정... 4,000m 급 명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웅대한 산들과 빙하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지금은 스키어들로 북적인다. 2주전 엄청난 폭설로 도시가 마비되었다는 뉴스를 국내 메스컴에서 접한적 있으나 지금은 정상이다. [체르마트 마을 끝에서 보이는 마터호른...] [손님과 짐을 나르는 마차...]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고르너그라트 열차 (Gornergrat Bahn)] 1..
2018.04.19 -
베른~그뤼예르~레만호~테쉬 / 초원을 지나 몽트뤠로 향하는길...
피곤한 탓에 늦잠을 잤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여유있게 출발한다... [이동 중 경관을 담아본다...] [그뤼예르 (La Maison Du Gruyère)] 90 Km 를 이동하여 그뤼예르 치즈마을에 도착하였다. 치즈 종류 중 이 지역 이름을 딴 "그뤼예르" 라는 치즈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니 방목되고 있는 한가로운 소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치즈를 생산해내는 장본인들이리라. 치즈의 본고장인 만큼 그뤼예르 치즈 전시장 잠시 들러본다. https://www.bing.com/maps/?form=WNAMSH&pc=W8AP&rtp=pos.47.138889_7.249722_20180405-195123.jpg~pos.46.583611_7.081389_20180406-11045..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