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유명한 백패킹의 성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캠핑을 참 좋아 하지만 내년 6월 까지는 주말 산행의 계획이 꽉 차있는 상태라 꼼짝 못하고 있는.... 언젠가 굴업도에 갈 기회가 있을 거 같아 정보를 정리하여 봅니다. 굴업도는 인천에서 90km 정도 남서쪽으로 떨어진 섬으로 사람이 엎드려 일하는 모양이라 해서 굴업도라고 불린답니다. 굴업도는 큰말, 작은말로 구분되어 있는데 큰말에 민박 등 주민들이 모여서 산다고 하네요. 그러면 그곳으로 갈 수 있는 배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굴업도 배편은 한번에 가는 직항이 없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까지 이동한 후, 덕적도에서 굴업도 가는 배를 갈아타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홀수와 짝수 날에 따라 배편 스케줄이 다르다... 백패킹을 계획하시는..

산행 장소 : 비조봉 / 덕적도 인천 (2012년 마흔 세 번째 산행) 303 - 231 산행 일시 : 2012 년 12 월 29, 30, 31 일 산행 코스 : 도우 선착장 → 덕적 초, 중교 → 비조봉 → 감투바위 → 서포리 해수욕장. 산행 거리 : 약 4.5 Km 산행 시간 : 2 시간 산행 날씨 : 참,,, 섬 여행이란... 풍랑경보가 있어 2 박 이나 하여야 했다... 보이는 하늘은 맑고 바다는 잔잔하기만 한데...덕분이라는 편안한 마음으로 비조봉을 다시 오른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도우 선착장 ~ 서포리 해수욕장 [퍽이나 다사다난 하였던 한해도 꼬리를 감추고... / 121229 09 : 35] [도끝뿌리 해안... / 121230 08 : 18] [덕적 초,중교 소나무가 명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