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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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KBS 추전지....
http://chuncheon.kbskorea.net/hongcheon/enjoy/it03/it02.htm모곡 삼거리에서 낡은 시멘트 다리를 건너 1.5km정도 강변도로를 타고 운전을 하다보면, 개야 강변 유원지를 알리는 간판과 유원지에서 영업중인 업소들의 간판이 붙어 있는 이정표를 볼 수 있다. 이정표를 따라 강변쪽으로 나있는 비포장 내리막길에 들어서면, 소나무 숲 사이를 통과하게 된다. 솔밭이 끝날 무렵 개야강변유원지의 매표소에서 모든 방문객에게 입장료 겸 쓰레기 처리 수수료가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으로 징수된다. 입장료는 7~8월 한달 동안만 징수되며 모든 비용은 유원지에서 나오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개야강변유원지를 흐르는 강물은 홍천군 서석면의 생곡과 동면의 수타사 계곡등..
2005.02.20 -
강원 홍천군 북방면 노일마을
http://www.pensionsearch.co.kr/pension_view.php?code=96# http://www.eventhouse.biz/pension_01.php[ 자가용으로 오시는 길 ] 1. 서울 팔당대교 양평방향(6번국도) 홍천,횡성(44번국도)방향 21Km주행 단월교차로 고가도로 밑에서 좌회전(또는 고가위에서 비발디 파크서면방향 우회전) 단월명성터널 대명비발디파크 내부 통과 2.5Km 직진 현대 오일뱅크 지나 팔봉리 팔봉교회 100m지나 우회전 300m 지나 농로 사잇길로 좌회전 1Km 주행후 다리건너 우회전 1Km주행후 노일강변 입구(북노일교)에서 우회전 1.3Km 주행 "아름다운 펜션 - 秀"지나 500m 오시다 보면 좌측에 "이벤트 하우스 팬션" 2. 서울 팔당대교 양평방향(6번..
2005.02.20 -
홍천강....
홍천강은 홍천군 응봉산에서 발원하며 홍천, 가평을 거쳐 약 140 킬로미터를 흐른 후에 청평호에 합류한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2시간 반 소요 마곡초등학교(마곡유원지 상류)앞 여울 :대형 끄리를 낚을 수 있는 명당이다. 밤에는 대형누치가 대낚시에 잘나온다 모곡 유원지 : 주변의 물살이 빠르고 수량이 풍부해 견지낚시로 끄리, 피라미를 잡을 수 있다. 상류를 거슬러 오르면서 여울이 많다. 모곡교 하류 :커다란 물속 바위들이 산재하는 지역이다. 쏘가리 명당자리다. 끄리, 꺽지도 잘 잡힌다. 이 곳에서 날벌레낚시에 야생 송어가 잡히기도 한다 모곡교 상류 소 :끄리 명당자리다. 날벌레낚시에 잘 잡히며 대형이 많이 올라온다. 빈탕이 거의 없다. 개야리 : 위락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견지낚시에 쏘가리는 드물고 ..
2005.02.20 -
평창 뇌운 계곡
평창군 평창읍 뇌운리에 위치한 뇌운계곡은 넉넉한 수량을 자랑하는 폭이 제법 넓은 계곡이다. 곳곳에 모래밭과 조약돌이 깔려 있어 야영하면서 물놀이를 즐기기에 알맞으며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뿐만 아니라 눈쌓인 겨울의 뇌운계곡 풍광은 무척 뛰어난 곳이기도 하다. 드문드문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강이 접하면서 만들어낸 풍광이 뛰어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아이들을 동반한 피서지로 더할 나위 없다. 강이 넓어 천렵을 하기에도 좋아, 낚시 또는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며, 맑은 물 속에는 통통한 다슬기가 많이 있어 줍는 재미도 쏠쏠하다. 대신 강 주위에 나무가 없어 햇볕을 가려 주지 않기 때문에 넓은 파라솔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청태산, 금당계곡, 봉황대, 원당계곡,..
2005.02.20 -
금요일에 떠나자 주천강으로...
감자꽃 이랑마다 `고향의 내음`(::강원 영월 주천면::) 감자꽃 구경오세요. 별 모양의 옅은 보라빛을 띤 감자꽃. 메밀꽃처럼 무리지어 피는화사함은 덜해도, 푸른 감자잎 사이로 듬성듬성 피어있는 모습이수줍은 새악시를 연상시킨다. 감자 수확기를 앞둔 요즘,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요즘 그런 감자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계절, 무성한 감자꽃 사이로 걷다보면 문득 아늑하면서도 푸근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은 막연히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향수때문일까. 쌍섶다리로 유명한 영월군 주천면 일대에선 이번 주말부터 감자꽃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밭 사이로 들어가 감자도 캐고, 마을 앞 개천에서 천렵도 즐기며만끽하는 고향의 맛. 여기에 강원도 특유의 토속음식까지. 강원도 오지마을 주천면에서 누려보..
200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