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 붉은 대지… 푸른 하늘… 가슴에 물들이다…

 

산행 장소 : 가야산 / 경남 합천 (2019 년 서른 여섯번째 산행) 582 - 456 
산행 일시 : 2019 년 10 월 27 일
산행 코스 : 가천분소 → 만물상 → 서성재 → 칠불봉 → 상왕봉 → 칠불암지 → 해인사 → 버스터미널
산행 거리 : 약 10.1 Km 
산행 시간 : 6 시간 10 분
산행 날씨 : 산으로 가는 길엔 가끔씩 안개가 너울거린다.. 산이 온통 붉다.. 계절이 깊어가는 것이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가천분소 ~ 해인사 터미널

 

[09 : 30분 가천분소에서 준비를 마치고 만물상 탐방로로 들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여자 산신 (김수로왕의 어머니)을 모시고 있는 심원사...]

[10 : 38]

[단풍 시즌이라... 방방곡곡 많은 등산객이 운집하였다...]

[11 : 45]

[서성재에서 점심을 나누고... / 12 : 35]

[멀리 천왕봉... 지리산 주능을 조망하다...] 

[칠불봉...]

[칠불봉에서...]

[13 : 28]

[상왕봉...]

[13 : 44]

[해인사로 내려선다.. / 13 : 52]

[가을이 익어간다...]

[그 뜨거웠던 계절만큼...]

[붉게...]

[더 붉게 하나의 삶을 완성한다...]

[조금 더 하산 속도를 내어본다... / 14 : 39]

[15 : 17]

가야산_20191027.gpx

0.28MB

뒷풀이 / 산채정식

친절 : ★★★★☆ / 맛 : ★★★★☆ / 가격 : ★★★★☆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는
내가 버텨온 흔적이 있고...

기쁨이 남은 자리에는
내가 돌아보지 못한 슬픔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