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 성삼재 ~ 뱀사골

 

산행 장소 : 성삼재 ~ 뱀사골 / 지리산 (2011년 열 네번째 산행) 236 - 181

산행 일시 : 2011 년 05 월 08 일

산행 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피아골삼거리 → 노루목 → 반야봉 → 삼도봉 → 화개재 → 뱀사골 → 반선

산행 거리 : 약 21 Km

산행 시간 : 10.5 시간

산행 날씨 : 길었던 겨울의 시련 때문인가...노고단의 진달래는 아직도 입을 꼭 다물고 있다...가스로 시야는 좋지 않지만 한낮의 태양은 피부를 익힌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성삼재 ~ 뱀사골

 

[04 : 30 성삼재를 출발하여... 노고단 대피소를 지난다. / 05 : 15]

[노고단 고개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05 : 24]

[10시 부터 개방되는 노고단... / 05 : 37]

[반야봉을 비켜 오르는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 05 : 37]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진달래...]

[07 : 04]

[임걸령에서...]

[노루목에서... / 07 : 43]

[하늘과 맞 닿은 천왕봉...]

[반야봉 정상에서... / 08 : 40]

[얼레지...]

[삼도봉에서.../ 09 : 50]

[삼도봉을 내려서며....]

[뱀사골 무인 대피소... / 10 :30]

 

[뱀사골 계곡...]

 

[뱀사골 수달래... 일주일 정도 이른 듯...]

 

 

 

그 곳,

지리산....

꽃과 물이,

계곡과 신록이 한 몸 되는 곳.

숲을 깨우는 산 새의 지저귐.

귓 전에 와 닿는 바람의 숨결.

가슴을 열어주는 계곡의 물소리.

봄,

지리산의 봄...

나뭇잎 사이로 부셔져 내리는 햇살.

그 아래 소복이 쌓여지는 그리움.

 

 

 

 

1. Patricia Kaas - La Vie En Rose.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