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2006. 1. 21. 11:19山/산행 지식

신체관리를 위한 영양섭취

(1) 체중감량을 위한 식사요령

* 탄수화물섭취후의 운동은 체지방축적을 억제한다.
*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한다. - 포도당, 사탕, 설탕과 같은 당분보다는 밥, 국 수, 빵등의 전분질 식품이 혈당 인슈린(Insulin)반응이 약하기 때문에 체지 방합성이 적게 된다.
* 고구마(감자)보다 밥, 정백미보다 현미를 선택한다.
* 혈당 인슈린반응이 고구마보다는 밥이, 정백미보다는 현미가 약하다. 이는 소화흡수가 상대적으로 늦기 때문이다.
* 빠른 듯한 저녁식사와 식사후의 산보가 효과적이다. -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한 후 바로 수면을 취하면 체지방 축적율이 높아 진다.
* 식사후 디저트(dessert)를 물리쳐라. - 충족되지 못한 식욕을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로 해결
* 간식을 그만두고, 커피는 설탕없이 - 커피.홍차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카 페인(caffein)은 저장지방 분해를 자극한다.
* 지방과 당분을 함께 섭취하지 말것. - 혈중 지방성분 수준이 심하게 높아진다.
* 따뜻한 음식을 잘 씹어서 먹는 것이 좋다. - DIP반응(체내 에너지 소비증대)을 높여 체지방축적을 줄여 준다.


(2)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운동효과

비만발생의 주원인은 칼로리섭취에 비해 소비가 적은 것이 원인이다. 생활하는 동안 운동이 부족하면, 비만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칼로리 섭취후 신체의 자율적인 에너지 소비증대(DIP)반응이 적기 때문이다. DIP반응을 크게 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비만예방과 해소에 도움이 된다. DIP반응에 대해서 운동이 어느정도 관계하는가에 대해서는 다음 3가지 관점에서 검토되고 있다.

트레이닝 효과
훈련이 잘되고 체력이 좋은 사람, 즉 최대 산소섭취능력이 좋은 사람은 칼로리를 섭취한 후 DIP반응이 높다. 이것은 트레이닝의 효과이며, 운동은 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식전 운동
운동을 한 후 식사를 하면 운동을 하지 않고 같은 양의 식사를 섭취했을 때 보다도 DIP반응이 크게 된다. 식전운동후 식사는 체지방축적을 적게하고, 지방분해를 높이게 되므로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다.

식후 운동
식후 운동은 DIP반응을 높여 주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섭취한 칼로리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매일 운동을 하여 트레이닝효과를 높여 주고, 식사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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