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그뤼예르~레만호~테쉬 / 초원을 지나 몽트뤠로 향하는길...
피곤한 탓에 늦잠을 잤다.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먹고 여유있게 출발한다... [이동 중 경관을 담아본다...] [그뤼예르 (La Maison Du Gruyère)] 90 Km 를 이동하여 그뤼예르 치즈마을에 도착하였다. 치즈 종류 중 이 지역 이름을 딴 "그뤼예르" 라는 치즈가 있다. 마을에 들어서니 방목되고 있는 한가로운 소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바로 치즈를 생산해내는 장본인들이리라. 치즈의 본고장인 만큼 그뤼예르 치즈 전시장 잠시 들러본다. https://www.bing.com/maps/?form=WNAMSH&pc=W8AP&rtp=pos.47.138889_7.249722_20180405-195123.jpg~pos.46.583611_7.081389_20180406-11045..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