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쉬~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테쉬 / 설원의 봉우리 마테호른 앞에서다...
서둘러 터미널로 나왔다. 호텔에서 1~2분 거리에 있다... 체르마트로 가는 셔틀 전동차를 타고 이동한다... [체르마트 (Zermatt)] 역에서 내리니 배터리를 동력으로 하는 장난감 같은 택시가 돌아 다닌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운행이 금지되어있다. 명봉 마테호른을 품은 체르마트는 알프스의 절정... 4,000m 급 명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웅대한 산들과 빙하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지금은 스키어들로 북적인다. 2주전 엄청난 폭설로 도시가 마비되었다는 뉴스를 국내 메스컴에서 접한적 있으나 지금은 정상이다. [체르마트 마을 끝에서 보이는 마터호른...] [손님과 짐을 나르는 마차...]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고르너그라트 열차 (Gornergrat Bahn)] 1..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