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8. 23:38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한계령 ~ 오색 / 설악산 (2018 년 서른 번째 산행) 539 - 420
산행 일시 : 2018 년 10 월 07 일
산행 코스 : 한계령 → 한계령 삼거리 → 끝청 → 중청 → 대청 → 오색 → 오색주차장
산행 거리 : 13.8 Km
산행 시간 : 6 시간 30 분
산행 날씨 : 태풍의 영향으로 이런저런 산행이 취소되고 오랜만에 설악을 찾는다... 하늘은 맑고 푸르고 형형색색의 단풍은 짙은 가을로 빠져들게 한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한계령 ~ 오색
[다음 정맥까지 한달은 쉬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한계령을 들머리로 설악을 오른다... / 09 : 30]
[안개가 마술을 부리듯... 산을 가렸다 보여주기를 반복한다...]
[09 : 43]
[언제나 그렇듯... 한계삼거리 까지는 많은 인내를 요구한다... / 10 : 30]
[한계령 삼거리... / 10 : 44]
[이번 태풍에 쓰러진듯...]
[멀리... 대청...]
[대청과 공룡...]
[11 : 07]
[서북능선 넘어 멀리 남설악... ]
[11 : 44]
[중청이 가까이 보이고...]
[13 : 12]
[대청...]
[뿌옇게 동해도 보이고...]
[뭔가 좀 어수선한 중청 대피소.... / 13 : 24]
[대청을 오르며...]
[뒤돌아본 중청... ]
[공룡...]
[남설악 주걱봉...]
[대청의 인증샷을 위한 긴줄... / 13 : 41]
[13 번째의 만남...]
[잠시 풍광과 간식을 즐기며 정상의 분위기...]
[하산... / 14 : 03]
[14 : 42]
[태풍 콩레이로 인해... 계곡의 물흐름이 웅장하다...]
[15 : 24]
[푸른빛 짙은 숲을 지나 하산 완료.... / 15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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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설악엔 알록달록 자기색깔을 뽐내는 단풍의 계절... 가을이 절정이다.. |
뒷풀이 / 버섯전골 |
친절 : ★★★☆☆ / 맛 : ★★★☆☆ / 가격 : ★★★☆☆ |
미움은 실망의 다른 모습이며,
실망은 그의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나의 책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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