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 울창한 원시림속에서의 하루
2018. 8. 14. 23:23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문수산 / 봉화 (2018 년 스물 세번째 산행) 532 - 414
산행 일시 : 2018 년 08 월 12 일
산행 코스 : 주실령 → 예배령 → 문수산 → 축서사
산행 거리 : 약 7.57 Km
산행 시간 : 4 시간 10 분
산행 날씨 : 폭염속에 바람도 자취를 감추었다... 숲속의 습한기운에 땀은 배가되어 흐른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주실령 ~ 축서사
[구비구비 돌아 멀미가 날즈음 산으로 든다... / 10 : 32]
[11 : 00]
[점심을 먹는다... / 11 : 49]
[이마에 혹이 날 정도로 부딪쳐 주고... ]
[춘양목으로 유명한 봉화의 춘양... 수백년의 소나무가 울창하다...]
[17 : 22]
[14 : 39]
|
한걸음 한걸음 무거운 발길을 옮기고 또 옮긴다.... 계곡은 말랐고... 가느다란 물줄기에 땀을 씻는다... |
뒷풀이 / 산수가든 백숙 |
친절 : ★★★★☆ / 맛 : ★★★☆☆ / 가격 : ★★☆☆☆ |
열정은
분노와 사랑의 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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