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3. 22:38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덕항산 / 태백, 삼척 (2018 년 스물 두번째 산행) 531 - 413
산행 일시 : 2018 년 07 월 22 일
산행 코스 : 하사미교 → 예수원 → 구부시령 → 덕항산 → 쉼터 → 환선봉 → 자암재 대간갈림길 → 폭포 → 환선굴 주차장
산행 거리 : 약 9.61 Km
산행 시간 : 5 시간 20 분
산행 날씨 : 뜨거운 가마솥 더위속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며 대 자연의 힘을 온몸으로 체험한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하사미교 ~ 환선굴 주차장
[태백의 땅도 가깝지만은 않다... 세 시간 반을 달려 하사미교에 도착하다... / 10 : 17]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진 할머니의 안부를 잠시 여쭙고....]
[12시에 38도의 폭염이 예보된 뜨거움....]
[그 속에서도 양배추는 꿋꿋하게 태양과 맞서고 있다...]
[예수원 앞길을 지나 숲으로 들지만 오전부터 열기가 대단하다.../ 10 : 31]
[후미가 모두 올 때 까지 잠시 걸음을 멈춘다... / 11 : 08]
[오늘은 42명... 단체인증을 하고...]
[추억이 가득한 대간길 그 원시림속으로 든다...]
[11 : 20]
[덕항산 정상에 선다... / 11 : 53]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팀을 나누어 일부를 탈출시킨다... / 12 :37]
[고냉지 밭과 풍력발전기....]
[오르는 길 잠시 어지러움을 느꼈으나.... 환선봉에 서다... 13 : 21]
[대간길과 갈라지는 지암재... / 13 : 55]
[끙끙거리고 마지막 오름길을 오른다... / 14 : 30]
[동굴을 통과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쉰다... / 14 : 42]
[15 : 00]
[선녀폭포... 뜨거운 날씨 산행에 대한 보상을 받기에 충분하였다... ]
[삼척의 기온 39도... 폭염속에서의 산행은 늘 위험하고 힘들다... / 15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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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폭염으로 인하여 산행중 현기증이 일어난다... 겨우 겨우 인내하며 완주를 끝낸다. |
뒷풀이 / 활어회, 매운탕 |
친절 : ★★★☆☆ / 맛 : ★★★★☆ / 가격 : ★★★☆☆ |
어쩌면 우리는
늘 행복한 날들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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