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6. 23:21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노채고개 ~ 명덕 삼거리 / 한북정맥 5구간 (2017 년 서른 다섯번째 산행) 505 - 393
산행 일시 : 2017 년 11 월 05 일
산행 코스 : 노채고개 → 원통산 → 607 → 애기바위 → 운악산 → 회현고개 → 명덕 삼거리(서파)
산행 거리 : 약 16.72 Km
산행 시간 : 8 시간 57 분
산행 날씨 : 찬바람이 스산하다.. 나무는 잎을 모두 떨구었다... 하루종일 사각거리는 나뭇잎을 밟으며 지난 계절을 회상한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노채고개 ~ 명덕 삼거리
[노채고개 ~ 명덕 삼거리] | |
금회 : 정맥 거리 : 15.8 Km + 접속거리 : 0.92 Km = 전체거리 16.72 Km (머문시간 8 H 57 M) |
|
누계 : 정맥 거리 : 67.78 Km + 접속거리 : 9.92 Km = 전체거리 77.70 Km (시간누계 40 H 32 M) |
[지난번 하산지점으로... / 08 : 15]
[산은 온통 낙엽으로...]
[08 : 55]
[09 : 25]
[낙엽으로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
[11 : 09]
[11 : 41]
[만경대 앞에서 점심을 나누고...]
[12 : 40]
[애기바위...]
[13 : 07]
[낙엽을 날리며...]
[지나온 운악산...]
[14 : 20]
[14 : 39]
[도로와 만나... 물품지원을 받아 잠시 쉬며... / 15 : 16]
[47번 국도]
[생태 다리를 건넌다...]
[저물어 가는 가을에 넋을놓고... 잠시 길을 잃다.../ 16 : 40]
|
서봉 아래서 점심을 나누다... 47 번 국도에서 지원품을 받아 잠시 쉬며 목을 축인다.... 마지막 1Km 구간에서 길을 잃다... |
뒷풀이 / 두부 보쌈 |
친절 : ★★★☆☆ / 맛 : ★★★☆☆ / 가격 : ★★★☆☆ |
사각거리는 낙엽소리에
세상 시름을 씻어내다...
'山 > 산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아산 / 더딘 걸음으로 지나가는 남도의 가을... (0) | 2017.11.27 |
---|---|
명덕삼거리~비득재 / 하루종일 영하의 기온에서 가을을 보내다... (1) | 2017.11.20 |
청광 5산 종주 / 추색 짙은 가을을 걷다... (0) | 2017.10.30 |
망덕봉 / 바람은 가을을 지나고... (2) | 2017.10.25 |
도성고개~노채고개 / 곱게 내려 앉은 가을에 가슴을 적시다... (0) | 201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