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4. 14:19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화악산 / 경기 가평 (2016년 마흔 일곱번째 산행) 467 - 360
산행 일시 : 2016 년 11 월 13 일
산행 코스 : 화악터널 → 북봉 → 중봉 → 애기봉능선 → 건들내 → 왕소나무
산행 거리 : 약 11.2 Km
산행 시간 : 6 시간 50 분
산행 날씨 : 가평으로 가는길엔 빗방울이 떨어진다... 푸른빛 하늘이 잠시 감돌더니 산아래에서 피어오르는 운무가 하루종일 시야를 가린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화악터널 ~ 왕소나무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 들머리에 섰다.... / 09 : 15]
[화악 터널...]
[준비를 마치고 임도를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 09 : 27]
[아래서부터... 운무가 피어오른다... / 09 : 46]
[어제 비소식이 있었는데... 이곳엔 눈이 내렸다...]
[조망을 가린다... 북봉에서... / 01 : 47]
[잠시 열리는듯 싶더니...]
[긴 철조망을 따라 험로를 벗어 나다... / 11 : 26]
[중봉으로 가는 마지막 험로를 오르다...]
[정상석이 바뀌었다... / 11 : 40]
[한시간 가까이 산정 오찬을 즐기고...]
[13 : 45]
[14 : 33]
[이어지는 너덜과 희미한 등산로... 미끄럽고 위험하다... ]
[지루하고 위험한 하산로를 지나 계곡을 만나다... / 15: 31]
[15 : 34]
[낙엽송의 단풍이 저물어가는 가을을 이야기한다... ]
[15 : 48]
[산우 한명은 반대편 관청리로 하산하였단다...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건들내 왕소나무에서 산행을 마친다... / 16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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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 후미를 기다리며 한시간여 점심을 나누고... |
뒷풀이 / 화악리 닭갈비 |
친절 : ★☆☆☆☆ / 맛 : ★☆☆☆☆ / 가격 : ★☆☆☆☆ |
Just
No way
No way
And No way
난 길을 잃고
No way
No way
And No way
다시 길을 찾고
No way
No way
And No way
없는 길을 뚫다
No way
No way
And No way
길가에 버려지다
길가에 버려지다... / 가사중에서
길을 잃은 대한민국...
빠른 정국의 안정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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