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4. 13:31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대미산 ~ 하늘재 / 백두대간 28차 (2016년 스물 일곱 번째 산행) 447 - 342
산행 일시 : 2016 년 07 월 02 일
산행 코스 : 여우목 → 대미산 → 부리기재 → 꼭두바위봉 → 마골치 → 포암산 → 하늘재
산행 거리 : 약 14.7 Km
산행 시간 : 6 시간 40 분
산행 날씨 : 비는 멈추었지만 습기 가득한 비탐 구역을 걷는다… 키를 넘기는 숲길, 능선까지의 곧추선 가플막, 낮지만 잦은 오르내림이 무더위와 함께 기운을 앗아간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여우목 고개 ~ 하늘재
[대미산 ~ 하늘재] |
|
금회 : 대간거리 : 12.81 Km + 접속거리 : 1.9 Km = 전체거리 14.71 Km (머문시간 6H 40M) |
누계 : 대간거리 : 360.6 Km + 접속거리 : 65.87 Km = 전체거리 426.47 Km (시간누계 176H 14M) |
[여우목 고개에 도착한다... / 09 : 00 ]
[아니본듯 담기만 하고... 이러한 관계로 오늘은 남진을 한다...]
[비가 개이면서 안개가 능선을 휘감는다...]
[매번 이시간 쯤이면 배달되는 "아이스께기" 그 정성은 보통이 아닙니다...]
[고운 풀밭길 같지만... 가플막이 고분고분 하지 않다...]
[한 시간여 계속 오르막만 올라... / 10 : 10]
[부리기재.... / 10 : 36]
[습한 기운으로 쉽지 않은 하루...]
[샌드위치로 간단한 점심을 때우고... / 12 : 00]
[조망이 트인다...]
[멀리 뾰족한 월악의 영봉..]
[비 탐방 구간을 벗어나다... / 13 : 44]
[조망만 트인다면 멋진 휴식 공간일텐데....]
[오랜만에 찾았다.... / 14 : 53]
[월악의 봉우리들...]
[15 : 02]
[밤새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하다...]
[하늘재... / 15 : 34]
[지난번 들르지 못한 하늘재 표지석을 찾아 오른다... / 15 : 37]
[15 : 39]
[뒷풀이를 하고....]
[산우가 고가의 장난감을 뫼셔왔길래... 안성휴게소 까지 시승을 하였다....]
간단한 점심을 나누다.... |
사람은
산에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생을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자만이 그 행복을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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