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7. 17:05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용조봉 / 경기 양평 (2016년 스물 여섯 번째 산행) 447 - 342
산행 일시 : 2016 년 06 월 26 일
산행 코스 : 용문사 주차장 → 용계골 → 안부 삼거리 → 신선봉 → 용조봉 → 용계골 → 조계골 용문사 주차장
산행 거리 : 약 6.5 Km
산행 시간 : 5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바위 능선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가뭄으로 수량은 줄었지만 한줄기 땀을 식혀주는 계곡의 선물...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에 충분한 근교 여름 산행지에서의 하루...
들 머리와 날 머리 : 용문사 주차장 원점회귀
[거리가 까가운 관계로 일찍 들머리에 선다... / 08 : 19]
[아직 아침 안개가 벗겨지지 않았다...]
[들머리에 섰으나... 계곡으로 향한다... / 08 : 34]
[09 : 37]
[안부 삼거리에서 잠시 쉬며... / 09 : 49]
[신선봉을 오르는 등로엔 심심치않는 바위가 나온다...]
[용문봉은 아직 구름에 가려있다...]
[그 줄기를 따라 천사봉...]
[10 : 22]
[용조봉에서 배낭을 풀다... / 10 : 54]
[용문봉에 가려 용문산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경기도의 마터호른' 이라고도 불리는 용문산 백운봉]
[용문봉 좌 ... 천사봉 우...]
[점심시간은 아직 진행중...]
[용조봉 산정에서 점심을 나누는데 한 시간을 넘겼다... / 11 : 40]
[재미있는 바위능선을 오르내리며...]
[용조봉의 기암...]
[바위 능선을 즐기는 산우....]
[12 : 21]
[바위틈에서 살모사를 만나 기겁을하고 뛰어 내린다...]
[낮지만... 백운봉의 뾰족한 생김이 눈길을 끈다...]
[용문사 주차장이 있는 마을...]
[12 : 51]
[도성사를 지난다... 계획은 이곳이 들머리 였지만... / 12 : 51]
[수량은 적었지만 하루를 식히는데는 충분하였다... ]
[산행을 마친다... / 14 : 00]
긴시간 점심을 나누다.... 계곡에서 열기를 식히다... |
뒷풀이 / 종가집 우렁쌈밥, 제육복음 |
친절 : ★★★★☆ / 맛 : ★★★☆☆ / 가격 : ★★★☆☆ |
거친 바위틈에
일찍이 자리잡은 쓸쓸함...
괜찮다
삶이란
부딪기는 현실 속에서
따뜻함을 건져 올리는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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