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1. 20:24ㆍ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팔영산 / 전남 고흥 (2011년 아홉 번째 산행) 231 - 176
산행 일시 : 2011 년 03 월 27 일
산행 코스 : 정암초등학교 강산분교(폐교) → 신선대 → 선녀봉 →1봉 ~ 8봉 → 안양재 → 깃대봉(팔영산) → 남포미술관
산행 거리 : 약10 Km
산행 시간 : 5.5 시간
산행 날씨 : 새벽에 도착하니 하늘에 별은 쏟아지고... 바닷 바람이 상큼하게 와 닿지만 아직은 춥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강산분교 ~ 남포미술관
정리되지 않고
흐트러져 있는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판단이 느려지고 쉽게 단안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그 만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여유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인지...
[들머리에서... / 04 : 18]
흐르는 시간에 뜯어 먹히고,
또... 살이 오르는 저~ 달 처럼 유유히 흐를 수는 없는 것 인지...
[여명이 하늘을 붉게 물들인다... / 05 : 58]
[해가 오른다... /06 : 25]
밤 하늘의 수 많은 별을 한꺼번에 지워 버리고,
하늘의 제왕인 듯 군림하며 떠오르는, 저~ 태양의 힘은 주어지지 않을 것인지...
[제 10봉 선녀봉... / 07 : 42]
[팔영산의 봉우리들...]
[제 1봉 유영봉... / 08 : 32]
[백년고독...]
[팔영산 이어링...]
[제 2 봉... / 08 : 43]
[제 3봉... / 08 : 51]
[제 4봉... / 09 : 00]
[제 5봉... / 09 : 04]
[두류봉... / 09 : 24]
[제 7봉 칠성봉... / 09 : 44]
[적취봉... / 10 : 16]
[깃대봉... / 10 : 34]
[지나온 봉우리...깃대봉에서... / 10 : 47]
[동박꽃]
[제비꽃]
[산중에 난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참꽃은 아직 이르다...]
[산행을 마치며... / 12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