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산 / 산 나물 향기따라 오지의 산으로들다.

2015. 5. 11. 18:03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선바위산 / 영월 (2015년 열 여섯 번째 산행) 400 - 302

산행 일시 : 2015 년 05 월 10 일

산행 코스 : 반쟁이골 → 소원바위 → 안부 → 선바위산 → 안부 계곡길 → 반쟁이골 

산행 거리 : 약  5 Km

산행 시간 : 3시간 30분

산행 날씨 : 청명한 하늘에 산천은 푸르러만 간다... 산나물을 뜯는 산행이라는데 내 눈엔 모두 풀로만 보일뿐 ...

들 머리와 날 머리 : 반쟁이골 ~ 원점 회귀

 

[10 : 35]

 

[산중 길섶엔 금낭화가 지천이다...]

 

[소원바위...]

 

 

 

 

 

[11 : 07]

 

[소원 바위...선돌...]

 

[11 : 24]

 

 

 

 

 

[11 : 40]

 

 

[11 : 52]

 

 

 

 

 

 

 

[13 : 13]

 

 

 

 

[13 : 56]

 

[아래서 보는 지나온 산...]

 

 

 

[13 : 41]

 

[명품 소나무... 귀경길에 잠시 들렀다... / 17 : 19]

 

 

 

 

 

 

짧은 산행 긴 뒤풀이.
손수 뜯은 나물은 하나 없었지만, 여기서 한 줌~ 저기서 한 줌~

나물 향에 취하고 산우들 웃음소리에 취하고

휘날리는 연분홍 치마는 보이지 않았어도

봄날은 그렇게 흐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