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 비와 안개... 신의 정원에서 하루를 보내다...

 

산행 장소 : 덕유산 / 전북 무주 (2019 년 스물 네번째 산행) 572 - 448
산행 일시 : 2019 년 07 월 28 일
산행 코스 : 무주 리조트 → 설천봉 → 향적봉 → 백암봉 → 동업령 → 칠연폭포 → 안성탐방 지원쎈타
산행거리 : 약 13.97 Km 
산행 시간 : 05 시간 10 분
산행 날씨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 비 예보다... 그 정확도에 대해서는 미지수지만... 다행히 실컷 맞고 싶었던 비는 맞지못하였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무주리조트 ~ 안성탐방지원 쎈타

 

[오락가락 빗속... 곤도라에 오른다... / 09 : 23]

[20 여분... 상승하여... 설천봉에 서다...]

[10 : 08]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준 향적봉 바위에서... 생각이 많다....]

[중봉 대피소... / 10 : 20]

[여름이면 나는 이곳을 신들의 정원이라 부른다... ]

[덕유산 터줏대감께 인사드리고... / 10 : 23]

[옆으로 살짝 비켜진 그 곳... 오늘은 들르지 않았다... 왜....]

[간혹 빗방울과 함께 몰려다니는 안개... 곧 벗겨지리라 믿는다...]

[10 : 56]

[이른 점심을 준비한다... / 11 : 05]

[안개의 움직임이 크다... ]

[감추어진 신들의 정원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동업령에 이르다... / 12 : 31]

[세월을 이기는자... 누구이고 무엇일까... ]

[13 : 07]

[굉장한 연리목이었는데... 서서히 형상을 잃어간다... / 13 : 16]

[내려오는 산행을 마치다.... / 14 : 17]

덕유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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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 백숙

친절 : ★★★☆☆ / 맛 : ★★★☆☆ / 가격 : ★★★☆☆   100m 로드뷰길찾기지도 크게 보기

 

 

고독은 운명이 인간을

자기 자신에게로 이끌기 위해 거치게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