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 동토는 질퍽거리며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다...

2019. 2. 26. 23:59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천마산 / 남양주 (2019 년 여섯번째 산행) 555 - 435
산행 일시 : 2019 년 02 월 24 일

산행 코스 : 오남저수지 → 복두산 → 꽈라리봉 → 멸도봉 → 천마산 812 → 382봉 → 관리사무소

산행 거리 : 18.70 Km 
산행 시간 : 6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겨울가뭄... 며칠전 내린 눈으로 북 사면엔 잔설이 있지만 심각한 자연 재해를 느낀다... 얼었던 대지가 녹아 하산길이 많이 질퍽거린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오남 저수지 ~ 천마산 관리사무소

 

[들머리에서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지내고... / 08 : 30]

 

[참석자 46명... 산행을 시작한다... / 08 : 50]

 

 

[09 : 27]

 

[09 : 49]

 

 

 

 

[북 사면은 며칠전 내린 눈으로 마지막 겨울을 보여 주는듯...]

 

 

 

 

 

[12 : 27]

 

 

 

[12 : 59]

 

[천마산 정상...]

 

 

 

 

 

 

 

 

 

[13 : 55]

 

 

 

[14 : 17]

 

 

[긴 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하산한다... / 14 : 43]

 

천마산_20190224.gpx

 

 뒷풀이 / 만두전골

 친절 : ★★★★☆ / 맛 : ★★★★☆ / 가격 : ★★★★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리고 온다.
분명...
인생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