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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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헤임~쁘띠베니스~프랑크푸르트 / 여행이란... 온전한 나로 다시 돌아 오는것...
여행이란 돌아 갈 곳이 있어 행복한것... 그렇지 않음엔 집시, 방랑, 유랑... 어느 단어를 선택하든 자유겠지만.... 일찍이 요람에서 무덤 까지 국가가 복지로 케어 해준다는 유럽에서 며칠을 행복하게 보냈다. [호텔 주변에서...] 물이오르기 시작한 조팝나무의 가느다란 가지를 이리 저리 흔들며 넘어다니는 작은 새들의 지저귐에 눈이 떠지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 아침을 맞는다. 조금 서둘러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다.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보인다. 충전중인 차량은 한대도 없지만... 아침을 먹고... 40여분 거리의 콜마르로 이동하였다. https://www.bing.com/maps/?form=WNAMSH&pc=W8AP&rtp=pos.47.782222_7.388056_20180409-184200.jpg~pos...
2018.04.19 -
스트라스브르~리크위르~베른 / 와인가도를 지나 유럽의 올드타운으로...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 에서 아침을 맞는다. 독일의 풍취가 아름다운 알자스 와인가도(Route des Vins d' Alsace) 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찍 일어나 호텔주변을 산책한다. 빗방울이 떨어진 덕분에 무지개를 만날 수 있었다. "궂은 날씨에 여행을 떠나라 무지개를 만날 수 있을것이다... " 어디선가 들었던 한 구절이 떠올리며...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08시쯤 체크아웃 하여 약 10 여분 거리의 스트라스브르 올드타운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관람해 보기로 한다. https://www.bing.com/maps/?form=WNAMSH&pc=W8AP&rtp=pos.48.575_7.754444_20180405-083720.jpg~pos.48.571389_7.748333_20180405-..
2018.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