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선인대 / 금강산 끝자락에서 설악을 조망하다...

2016. 12. 14. 20:30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선인대 / 금강산 (2016년 쉬흔 한번째 산행) 471 - 363
산행 일시 : 2016 년 12 월 11 일
산행 코스 : 금강산 화암사 → 수바위 → 퍼즐바위 → 선인대 → 화암사 
산행 거리 : 약 5 Km
산행 시간 : 3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하늘 푸르고, 바다 푸르고, 내 마음 또한 한 없이 푸르고 싶어라....
들 머리와 날 머리 : 화암사 ~ 화암사

 

 

[한 주일 내내 지방 출장으로 몸은 녹초가 되었다... 치유의 길은 이 길 뿐인가... 산으로 든다... / 10 : 44]

 

[수바위에서 내려다본 화암사...]

[당겨본 달마봉...]

 

 

 

 

 

[퍼즐바위... 시루떡 바위...]

 

 

[11 : 39]

 

 

 

 

 

[11 : 44]

[푸른 동해...]

 

[울산 바위를 가장 잘 조망할수 있는곳...]

[구불구불 한계령 길과 터널...]

 

[달마봉... 그 뒤로 설악의 화채능선...]

[속초시내...]

[신선봉....]

 

 

 

 

 

[울산바위 끝자락 비켜 보이는 대청과 중청봉을 담는다...]

 

 

 

[실컷 놀다가... / 13 : 04]

 

[13 : 25]

 

[화암사에서 본 수바위... /  13 : 33]

 

[따스한 햇살아래... 산행을 마친다... / 13 : 41]

[장사항에서... 뒷풀이를 끝내고... / 16 : 06]

 

 

산행코스가 짧이 신선대에서 실컷 놀다가 내려왔다..

금강산_신선대_20161.gpx

 

뒷풀이 / 한산횟집 생선회

친절 : ★★★★☆ / 맛 : ★★★☆ / 가격 : ★★★★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그걸 잘 몰라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차피
고독은 이겨 낼 수 없고
자유는 바람처럼 실체가 없지만
그래도 방법은 틀림없이 존재할 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


확신이 없을 땐 무조건 직진일까
무조건 멈춤일까

돌아가는 길도 있겠지만
흘려버린 시간은...

 

그래
모두가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