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 녹음을 파고드는 봄 이야기들...

2016. 5. 23. 13:49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적상산 / 무주 (2016년 열 아홉번째 산행) 441 - 337

산행 일시 : 2016 년 05 월 15 일

산행 코스 : 서창 → 처마바위 → 장도바위 → 서문지 → 향로봉이정표 → 적상산 → 안국사 → 치목마을

산행 거리 : 약 8 Km

산행 시간 : 4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시간 내기 어려운 세째주 일요일... 그간 얼굴 비치지 못해 인사차 동행하였으나, 넘치는 사적인 환영은 오히려 당황 스럽기만... 비오기전의 바람은 거칠었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서창마을 ~ 치목마을

 

[간단한 몸풀기를 마치고 10 : 00 산으로 든다...]

 

 

 

[10 : 10]

 

 

 

 

[최영장군이 칼을 휘둘러 길을 만들었다는 장도바위... / 11 : 14]

 

 

 

[향로봉은 내일 가자고들 한다... / 11 : 31]

 

[철쭉이 신록 만큼이나 곱게 피었다... ]

 

 

[11 : 50]

 

 

 

 

[준비해온 도시락을 나눈다... / 12 : 29]

 

[안국사 일주문을 나오면서... / 12 : 40]

 

[산성 비]

 

[12 : 51]

 

[13 : 16]

 

 

[촌가의 담장을 넘는 오월의 장미...]

 

[치목 마을에서 산행을 마친다... / 13 : 53]

 

                                                                                                                산정에서 점심을 나누다..                                 

 2016-05-15 적상산.gpx

 

 

 

모두 혼자 살아가는것 같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은
대부분 다른 것들에
기대어 산다는 것이다

꽃은 바람에 기대어 살고
바람은 구름에 기대어 살며
상처받고 또 상처받아도
사람은 사람에 기대어 산다

 
/ 문득 사람이 그리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