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장산 / 절제된 흑백의 침묵을 느끼며...

2018. 1. 29. 22:10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운장산 / 전북 진안 (2018 년 네번째 산행) 514 - 399
산행 일시 : 2018 년 01 월 28 일
산행 코스 : 피암목재 → 활목재 → 서봉 → 운장산 → 오성대 → 동봉 → 내처사동
산행 거리 : 약 6 Km
산행 시간 : 4 시간 30 분 
산행 날씨 : 연일 이어지는 혹한속에서 잠시 선물처럼 내려준 기온상승 밤새 얼었던 눈을 밟는 사각거림... 일망무제 펼쳐지는 산너울에 가슴을 비우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피암목재 ~ 내처사동

 

[급 들머리를 변경하여 피암목재에서 산으로 든다... / 09 :35]

[고도 600m 를 버스로 올려주니 평이 반반 나뉜다...]

[그래도 어쩌랴...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

[헉헉거리며 쌓인 눈에 가려진 길을 찾으며...]

 

[10 : 33]

[그다지 힘들어 하지 않는다... / 10 : 57]

 

 

[11 : 05]

[서봉에서의 조망...]

 

 

 

 

 

 

 

 

 

 

 

[12 : 26]

 

 

 

 

 

 

 

[동봉... / 12 : 51]

[동봉에서의 조망...]

 

[후미를 기다리며... / 13 : 09]

[비닐 푸대가 절실히 필요하였던 내리막길...]

 

 

[내처사동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 13 : 45]

 

 

 예보보다 낮은 속도로 부는 바람이지만 산정에 머무르기는 쉽지않다... 쉘터를 뒤집어 쓰고 점심을 나눈다....

 운장산_20180128.gpx

 

 뒷풀이 / 소고기 두부찌개

 친절 : ★★★★☆ / 맛 : ★★★★☆ / 가격 : ★★★★

 

 

 

 

가치있는 삶이란...

욕망을 채우는 삶이아니라 의미를 채우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