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 / 오지의 원시림 숲을 안개와 함께 걷다...

2017. 8. 14. 13:04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장산 / 강원 영월 (2017 년 스물 다섯번째 산행) 495 - 383
산행 일시 : 2017 년 08 월 13 일
산행 코스 : 교촌 → 망경사 → 갈림길 → 정상 → 장산 → 야영장 → 이끼계곡
산행 거리 : 약 7.3 Km
산행 시간 : 06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바람은 불지 않았다.. 입춘 처서가 지나서 그런가 산중에서 한기를 느낄수 있음은...  이미 가을의 문턱을 지난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 같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교촌마을 ~ 이끼계곡

 

[꼴두바위 앞에서 준비를 마치고... / 10 : 57]

 

[석회석 물인듯... ]

 

[저물어 가는 사업의 길을 보듯이...]

[10 : 30]

[절집 마당에서... 여주란다...]

 

 

 

[체력관리를 못한건지... 나이가 드는것인지... 힘들어한다...]

 

 

 

[12 : 13]

[전망대이지만 안개가 가득하여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다...]

[가끔 안개비가 흩날린다...]

[촛대바위... / 12 : 23]

 

 

 

[13 : 11]

 

[13 : 29]

 

 

 

 

 

 

[14 : 44]

[계곡에서 땀을 씻고... 이끼계곡으로 향한다... / 15 : 34]

[이끼 계곡으로 가면서 바라본 장산...]

 

 

[필터.. 다리 없이 몇장 담아본다... / 15 : 56]

[귀가길에 명품송을 잠시 바라보고... / 16 : 22]

 

 

 힘들어 하는 산우가 있어 쉬엄쉬엄 오른다... 하산하여 알탕후 이끼계곡으로 다녀왔다.

 20170813 영월_장산.gpx

 

 

 뒷풀이 / 얼큰 순두부 백반 

 친절 : ★★★★☆ / 맛 : ★★★★☆ / 가격 : ★★★★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