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 살며시 입을 여는 철쭉...아름다운 하늘~~
산행 장소 : 봉화산 / 전남 남원 (2016년 열 일곱번째 산행) 439 - 337
산행 일시 : 2016 년 04 월 24 일
산행 코스 : 복성이재 → 매봉 → 꼬부랑재 → 봉화산 → 무명봉 → 양지재 → 900 봉 → 대안리
산행 거리 : 약 11 Km
산행 시간 : 6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이처럼 철쭉의 안부가 궁금할 때가 또 있었을까… 파란하늘아래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올 때... 아주 적당히 다물었던 입도 열리고..
들 머리와 날 머리 : 복성이재 ~ 대안리
[준비를 마치고 ... 복성이재에서 산으로 든다... / 10: 00]
[바쁜 농부의 손길이 느껴지는 평온한 마을....]
[아직 철쭉은 입을 다물고 있고...]
[꽃보다 신록...]
[다음 주말이 개화의 절정을 이루리라...]
[아래로 보이는 흥부골...]
[철쭉 터널을 지나다... / 10 : 34]
[뒤 돌아본 매봉...]
[살짝 까칠한 능선을 올라... / 11 : 44]
[꽃보다 하늘...]
[12 : 53]
[용무(?) 바쁜 산우는 흥부골로 하산을 하고... / 12 : 56]
[다시 길을 잇는다...]
[무명봉... / 13 : 06]
[조망이 좋은 암릉 구간...]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양지재... 이곳에서 하산할 계획이었으나 차마 선을 넘지 못하겠다... / 14 :00]
[900 봉... 능선을 따라 하산로를 개척한다... / 14 : 31]
[조용하고 이쁜 대안마을을 지나다... / 15 : 51]
[마을 입구의 백두대간 표지석... / 15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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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 정상을 지나 맛난 점심을 나누다... |
뒷풀이 / 황토옹기 한식 뷔페 |
친절 : ★★★★☆ / 맛 : ★★★★☆ / 가격 : ★★★★☆ |
집을 나설 때..
들 머리에 섰을 때..
철쭉의 안부가 확인 되었을 때...
하늘을 바라 보았을 때...
뒤풀이 할 때..
귀갓길 차 안에서
마음의 도둑은 끊이지 않고 들락~ 날락~
산우들은 행복하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