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재 ~ 이화령 / 대간 준령에서 만난 실크로드를 걷다...
산행 장소 : 사다리재 ~ 이화령 / 백두대간 22 차 (2016년 열 두번째 산행) 435 - 333
산행 일시 : 2016 년 03 월 19 일
산행 코스 : 분지리 → 사다리재 → 평전치 → 백화산 → 황학산 → 조봉 → 이화령
산행 거리 : 약 12.3 Km
산행 시간 : 5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겨울의 흔적이 남은 질퍽한 산길을 이리 비키고 저리 비켜며 지난다.. 산중엔 가끔씩 안개가 피어 오르고 봄도 함께 따라 오름을 느낀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분지리 ~ 이화령
[사다리재 ~ 이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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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회 : 대간거리 : 11.0 Km + 접속거리 : 1.3 Km = 전체거리 12.3 Km (머문시간 5H 00M) |
누계 : 대간거리 : 297.26 Km + 접속거리 : 49.4 Km = 전체거리 346.66 Km (시간누계 137H 16M) |
[10 :00 분지리 들머리를 출발하여 30 여분 힘들게 고도를 높인다...]
[대간 접속구간까지 급한 경사를 올랐다.../ 10 : 55]
[백화산 까지의 오름구간은 계속되고...]
[11 : 29]
[11 : 44]
[그리 위험하지는 않지만... 몇 구간 로프를 잡아야 한다... / 11 : 55]
[12 : 16]
[아침부터 아랫 마을의 안개가... 시야를 가린다... / 12 : 25]
[아래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올랐다... / 13 : 03]
[먼 발치의 지나야할 능선을 조망하고...]
[13 : 05]
[13 : 23]
[비단길이 이어진다...]
[13 : 42]
[14 : 21]
[아래로 중부 내륙 고속도로가 지난다...]
[이화령 휴게소...]
[15 : 19]
[산행을 마친다... 심한 몸살 이후 무릎이 계속 좋지 않다... 이 길을 다 걸으려면... 침이라도 한방 맞아야겠다... / 15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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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산 정상에서 점심을 나누다... |
내려다 보는 기쁨을 가지려면
오르는 고통을 먼저 맛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