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 / 혹한의 기온에서 한북정맥 능선을 걷다...

2018. 12. 11. 23:55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국망봉 / 가평 (2018 년 서른 아홉번째 산행) 548 - 428
산행 일시 : 2018 년 12 월 09 일

산행 코스 : 도마치 고개 → 도마치봉 → 신로령 → 돌풍령 → 국망봉 → 무주채 폭포 → 적목리 용소폭포 

산행 거리 : 10 Km 
산행 시간 : 5 시간 00 분
산행 날씨 : -15도의 혹한이 예보되었지만 산중엔 바람이 없어 편안한 산행을 즐길수 있었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도마치 고개 ~ 용소폭포

 

 

[혹한의 아침 도마치 고개에 오르니 찬기운이 온몸을 스친다... / 09 : 12]

 

[지난날 많은 행사로 인하여 졸면서 왔더니... 잠시 방향감각 상실로...]

 

[잠깐 고도를 올린다..]

 

[한북정맥때 지나던 능선에 올라 겹겹이 입은 옷을 정리하고..../ 09 : 39]

 

 

[09 : 58]

 

 

 

 

 

 

 

[10 : 17]

 

[다행이 바람이 불지않아 산행하기엔 별로 어렵지 않은 날씨...]

 

[헬기장에 모여 점심을 나누고...]

 

[12 : 04]

 

 

[음지의 사면엔 잔설이 얼어 미끄럽다...]

 

 

 

 

 

 

[13 : 04]

 

[국망봉에서의 아름다운 조망을 잠시 즐기고...]

 

 

 

[샛길로 오르니 숨어있는 표지석이 또 하나 있다...]

 

[급사면을 미끄러지고 너머지면서...]

 

[무주채 계곡엔 시원한 물이 흐르지만... 오늘은 몸에 열이오르지 않아 담그지 않았다...]

 

[무주채 폭포... / 14 : 20]

 

 

[엄살피우는 산우들 덕분에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내려선다.. / 14 : 37]

 

 

 

20181209_국망봉.gpx

 

 뒷풀이 / 민물 매운탕

 친절 : ★★★★☆ / 맛 : ★★☆☆☆ / 가격 : ★★★★

 

 

 

 

 

삶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