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 천년 고찰을 품은 선운산을 걷다...

2018. 5. 29. 23:22山/산행 일기

 

 

 

산행 장소 : 선운산 / 전북 고창 (2018 년 열 다섯번째 산행) 524 - 407
산행 일시 : 2018 년 05 월 27 일
산행 코스 : 하현제 → 청룡산 → 배멘바위 → 천마봉 → 도솔암 → 소리재 → 견치봉 → 도솔봉 → 마이재 → 선운사 → 주차장
산행 거리 : 약 10.08 Km 
산행 시간 : 5 시간 25 분 
산행 날씨 : 가벼운 구름이 하늘을 가리고있다... 신록은 점점 짙어지고...가끔씩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땀줄기를 식힌다...
들 머리와 날 머리 : 하현제 ~ 선운사 주차장

 

[하현제에서 준비를 마치고 산으로 든다... / 10 : 00]

[점점 짙어지는 녹음사이로...]

[잘 정리된 너른 들의 모습이 풍요를 약속이나 하듯이...]

 

 

[잠시 한줄기 땀이 흐르고... / 10 : 33]

 

 

[베멘 바위...]

[작은 바위를 올라보고...]

 

 

 

 

[매번 오르기만 하였던 긴 계단을 오늘은 내려간다... / 11 : 18]

 

[낙조대와 천마봉...]

 

 

 

[낙조대에서... / 11 : 34]

[이른 점심을 먹는동안 천마봉을 들른다... / 11 : 54]

[아래 도솔암... ]

 

 

[긴 점심을 마치고... / 12 : 45]

 

 

 

[13 : 01]

 

[13 : 20]

[13 : 31]

 

 

 

[14 : 24]

[서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

[14 : 31]

 

[14 : 44]

 

[석상암을 지난다... / 14 : 57]

 

[선운사 앞 개울... / 15 : 06]

[일주문을 나서며... 산행을 마친다.. / 15 : 09]

 

긴시간 천마봉에서 점심을 나눈다... 뜨거운 볕은 하루종일 숨어있어 다행이다.. 가끔 미풍은 불어오지만 땀은 여전히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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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풀이 / 장어 구이

 친절 : ★★★★☆ / 맛 : ★★★★☆ / 가격 : ★★★★

 

 

 

 

지옥은 즐거움 뒤에 숨어있고
천국은 노동과 고통뒤에 숨어있다.